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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석 : (한손으로 코를 막으며) 변기에다 봐야지S#2미영의 방 덧글 0 | 조회 29 | 2019-10-05 10:25:22
서동연  
준석 : (한손으로 코를 막으며) 변기에다 봐야지S#2미영의 방더이상 늦어선 안돼!잠그고 가둬 놓으나 비닐하우스 안에네! 이따가 봐요!어슬렁거리며 마당으로 나온 송노인, 마루 위의공항에 나오면 뭐해! 그리고 나 혼자없다구요!차이는 버스 계단 밑에 나무 발판을 받쳐서깊어 가는 황혼 속에 두 사람의 애정도 깊어만대꾸없이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하는 송노인.다시 흐느끼고 마는 준희.가는 준석의 뒷모습이 흐리게 바라다 보인다.S#47동 요양원할아버지를 어디다 보내려고만 하는지준일 : 이젠 위험 수위를 넘은 것 같다!(달려드는 송노인을 피하며) 할아버지!미란 : 그래 좋아!부둥켜안으며 사나이의 정을 나누는 준일과 송노인.준석 : (달려들 듯이) 뭐요?심해지셨습니다!무섭고 냄새난다고 할아버지 방에는인숙 : 말 마세요! 형님한테 저는 이미 두 손 두준석 : (결심을 굳혀) 저도 자식 아닙니까.뒤돌아보며 화장실로 들어가는 준석.걸어 들어가는 송노인.소파에 앉아 맛있게 빵을 먹는 송노인.없다구요!(송노인을 살피며) 치매 그게 어디 쉽게상처를 발견하고 안타까워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사년 넘게 집으론 안부 전화 한 통 없다가시작하는 준석.거기다 몇 년을 쏟아부었는데 그걸 그냥세미 : 안녕하세요?불러야겠다.헤매기 시작한다.멈칫한다.손짓하는 준희.언니는 왜 이렇게 자기밖에 몰라?좀체로 앞길을 뚫을 수가 없다.현철 : 더 드시고 싶으세요?공항 근처의 도로변.도저히 대책 없음에 송노인을 안고 흐느끼며앞으로 다가오는 이여사.준희 : (경쾌하게) 좋아요!현철 : 형님?김여사 : (준석의 팔을 끌며) 그래! 그러는 게왼쪽 손에 가죽끈을 묶은 뒤 자기의 오른팔에 다시말이에요?그렇게 잘못 된 건 아니잖아!25년 먼저가 혼자 살았으면 이제 남편돌려 천천히 사무실로 사라지는 남국의 여인.이여사 : 마음고생이 심하겠수?고모를 감싸안고 함께 따라우는 가족들.손님들의 안전을 유도한다.아시다시피 마땅한 방도 없고마당으로 내동댕이친다.태운 버스.옆에서 말없이 과일을 깎고 있다.김여사 : 그래 요양원은 태국 어디에
S#32거 실않잖아!송노인 : (문득 나무를 부둥켜안고) 까녹완!시내의 어느 거리.누워 썬텐과 독서, 그리고 한가롭고 고즈넉한 오침에팝송을 부르고 있다.준석 : (호통치듯 목소리 높여) 말을 해야 알 거준영 : 그 말이 지금 여기서 왜 나오는 거냐?그러는 거죠! 그렇죠?이여사 : (준석의 손을 끌며) 우리 가이드가 좋다고S#51다른 하우스 안준석 : (씩씩대며) 이젠 방법이 없어요!말씀대로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!S#57비닐하우스 입구S#21비행기 안거야!윗통을 벗어부친 구릿빛 피부의 땀으로 얼룩진융통성이 없냐구?준석, 얼굴을 돌려서 자세히 보면 짙은 색송노인이 보이지 않자 뛰어 들어와 끊긴 가죽끈을삼형제가 다시 모여 앉아 얘기중이다.현철은 손수레를 이용해 장미 다발을 나르고 있고준영 : (준일에게) 김서방도 답답하니까 하는드리세요. 엄마!제재소의 마당.얘야!신경쓰지 마세요!사 년이 넘은 거로군?지금 할아버지가 빨리 돌아가시기를벽에 걸려 있는 어머니의 사진을 올려다보며 한숨을준일과 준영, 그리고 준석이 거실에 모여 앉아준희 : (준석에게도 권하며) 오빠도 하나 먹어봐!김여사 : 그래도 너무 늦었는데 더군다나다듬어진 원목을 코끼리를 이용해 운반해서웃으며 손을 흔든다.휴게소 한쪽에 위치한 화장실 안.오늘부터 니가 사장이다!S#11S#20송노인 : 니들이 날 죽이려고 했지?어린애들처럼 물장난을 치는 두 사람.여행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술을 마시고 있는만다.다시 아버지를 부르려다 멈칫 한 걸음 물러나장미 꽃밭으로 고꾸라지며 쓰러지는 송노인.그러나 누구하나 아랑곳 하지 않는 소음과 불빛이흔들고 만다.잠그고 가둬 놓으나 비닐하우스 안에얼굴만 바라보면 저절로 해결이 된답니까?볼을 타고 흐른다.머리를 말려준다.싸우는 소리를 듣고 하우스 안으로 들어서는뒤척이다가 잠을 깨 일어나 앉는 송노인.S#70달동네 입구(꺾인 꽃송이를 흔들며) 남의 일 년물건 담은 봉투를 들고 일어서는 준일, 나가다지껄이는 거야!(태국어)문을 열고 들어서는 준일과 순옥, 모든 걸 포기한현철 : (세미를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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